[Docker] 시작하기전에

Docker ?

귀여운 도커

 

: 도커(Docker)는 리눅스의 응용 프로그램들을 프로세스 격리 기술들을 사용해 컨테이너로 실행하고 관리하는 오픈 소스 프로젝트이다.
도커 웹 페이지의 기능을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:도커는 리눅스에서 운영 체제 수준 가상화의 추상화 및 자동화 계층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.
[6] 도커는 cgroups와 커널 이름공간과 같은 리눅스 커널의 기능들과 OverayFS, aufs와 같은 유니언 가능 파일 시스템의 리소스 격리 기능을 사용하며,
[7] 이를 통해 독립적인 "컨테이너"가 하나의 리눅스 인스턴스 안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함으로써 가상 머신을 시작하여 유지 보수해야 하는 부담을 없애준다.

- 도커, 위키백과

 

사실 이 글만 봐서는 한 번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.

직접 연관된 무언가 해본 적이 없어서 더 그런 것 같다... 일단 머리에 넣어 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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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해한 바로는,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라는 패키지로 한번 세팅을 해놓고, 이후에도 손쉽게 사용하는 개념이 아닐까 싶다.

기본적으로 OS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도커를 사용하게 되면 똑같은 Linux 환경에서 컨트롤 배포 및 확장을 할 수 있다고 한다.

언제 어디서 어떤 OS를 쓰더라도 규격화되어있고 표준화되어있는 컨테이너 환경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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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불어 속도도 일반 OS와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빠른 편이라고 한다.

개발도, 배포도, 빌드도, 유지보수도 다 빠르게 해주는 마법과 같은 소프트웨어라고 부른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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뭔가 만들어서 실제 서버에 배포를 하는데, 도커 없이 배포를 한다면

서버를 빌리고 > OS 맞추고 > 환경 맞추고 > 의존성 다 맞추고 >.... 번거로운 작업이 많다.

( 뭔가 하나 다운로드하더라도 명령어가 다 다르다. 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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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도커를 도입하고, 초반에 한번 환경을 맞추면 추가적인 일은 거의 없어진다.

한번 이미지를 만들어놓으면 같은 컨테이너를 복제할 수 있다. 즉 반복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.

( OS도 다 다르게 신경 쓸 필요 없이, 명령어를 하나도 통일해서 쓸 수 있다. ( 하나만 공부하면 된다. ))

( like CLASS와 INSTANCE의 관계과 흡사하다. )

OS와 더불어 설정해놓은 모든 것을, 원할 때마다 가져올 수 있는 소프트웨어. 붕어빵 틀과 같은가 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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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컨테이너 : 격리된 프로세스 동작 기술,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환경, 프로그램 등 개발에 필요한 전반을 추상화해준다.
• 인스턴스 : 컨테이너로 찍어낸 하나의 서비스 덩어리
• 이미지 :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모든 파일과 설정 값을 포함한 것. 이미 이미지가 모든 의존성 및 필요한 것들을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후에 이것저것 설치할 필요가 없다. 미리 만들어진 이미지를 다운로드하고, 컨테이너를 실행하기만 하면 된다. 도커 이미지는 깃 헙 등 쉽게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누구나 만들 수 있다.
• 실행환경 : AWS, Azure, Google Cloud 등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다. 한 서버에 여러 개의 컨테이너 실행이 가능하다.